CJ AbramsCJ Abrams

메이저리그의 올스타, 카지노에서 밤샘 후 마이너리그 정규시즌 마감

–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격수 CJ 에이브럼스가 시카고의 카지노에서 밤새 놀다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2024년 23세의 나이로 올스타에 처음 선정된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격수 에이브럼스는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마이너리그로 강등한다고 내셔널스는 발표하였다.

에이브럼스는 지난 금요일 시카고 컵스와의 낮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기전날인 목요일 저녁 외출후 시카고 지역 카지노에서 밤새 게임을 한 후, 금요일 2시 컵스와의 경기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금요일 열린 경기에 선발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내셔널스는 1대3으로 패하였다.

경기에 패한 후 낮 경기가 있는 날 오전까지 카지노에 머문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은 토요일 올스타 유격수 에이브럼스를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마이너 리그 단지로 강등한다고 발표하였다.

내셔널스의 감독 데이브 마르티네즈는 에이브럼스의 강등은 경기장에서의 그의 플레이 때문이 아니라 구단의 내부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2024년 시즌 동부지구 4위를 기록중인 내셔널스는 현재 6경기를 남겨두었고 이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후안 소토 트레이드로 영입된 에이브럼스는, 2024년 시즌 올스타전 휴식기 이전에 15개의 홈런과 48타점, 15개의 도루로 OPS 0.832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로 그의 성적은 지난 49경기에서 그는 0.203의 타율과 5개의 홈런, 17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하락중이었나, 지난 2주 동안 .324의 타율과 2개의 홈런, 3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 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20홈런, 65타점, 31도루, OPS 0.747을 올린 23세의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카지노에서의 하룻밤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UPDATED: 23 Sep 2024 1:25 PM – 카지노사이트 위키 편집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